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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1라운드 결과 및 대회장 풍경 역시 레이팅격차를 뒤집는 것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선수들 1라운드는 모두 패했군요~ 1라운드 기보와 2라운드 대진은 좀 있다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 재정비하고 2시간후에 2라운드 화이팅!! ^^ 더보기
에스토니아 탈린 흔한 풍경 식사가 고급져보이네요~ 맛나겠당!! 4700원이라고 함..ㅎ 더보기
타이완 2019WC국가대표선발전 결과 8월 2019 에스토니아 WC(World Championship)을 앞두고, 각 나라의 대표진들이 조금씩 윤곽을 보이고 있습니다. 렌주뉴스닷컴(renjunews.com)의 소식에 따르면 4월 25일 2019WC를 위한 타이완 국가대표선발전이 치루어졌으며 상위3인이 국가대표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1위 Lin Shu-Hsuan 8단 : AT 시드배정(2017년 AT 3위로 획득한 타이완 몫) 2위 Lin Shih-Pin 8단(타이완 명인) : QT 진출 3위 Yu Tien-Lung 1단 : QT 진출 Lin Shih-pin 8단의 경우 이번대회에서는 3승1무1패로 다소 부진했고 이번이 첫 WC참가지만, 타이완 명인이기도 하고 사실상 現타이완 오목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2017WC-AT에서 .. 더보기
에스토니아 국가대표선발 시스템 오목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World Championship은 2년에 한 번씩 홀수해에 개최되며 흔히들 약자로 WC로 부릅니다. 올해는 2019년 홀수해이므로 WC가 열리는 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에스토니아의 국가대표선발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에스토니아의 경우 대회 8개월전부터 단계별로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를 선발합니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제한시간이 늘어나고, 선수들 수준도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각 단계별로 정해진 순위내에 들 경우, 다음 단계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험치 상승과 멘탈향상에 매우 긍정적인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WC에서는 QT(Qualification Tournament)의 벽을 아무도 뚫지 못했네요~ 그만큼 .. 더보기
에스토니아 기력체계 소개 오늘은 에스토니아 기력체계와 승단규정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에스토니아 렌주협회를 이끌고 계신 Ants Soosõrv 7단이 예전에 알려주셨던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기력체계에 비해서 매우 엄격하고, 조건이 까다롭네요~ 강급/강단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ㅎㅎ 우리나라의 승단제도가 참여도와 입상내역, 승수 등을 차등화하여 포인트로 환산, 적용하는 것과 달리 에스토니아의 승강급제도는 순수한 대회결과만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실력 위주의 제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동서양의 문화적차이가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우리나라의 승단제도는 2016년 개정된 포인트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오목협회 승단규정 보기 클릭 -> https://cafe.naver.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