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대 도전기 전적 블로그는 너무 가끔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 오늘은 저의 역대 도전기 전적을 정리해봤습니다. 더보기 RIF레이팅 등급별 해석 오목에서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입상경력, RIF레이팅, 승률등의 지표를 우선적으로 보곤합니다. 그 중에서도 RIF레이팅은 가장 객관적으로 실력을 표현해 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RIF레이팅에도 몇 가지 단점은 존재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유용하고, 오목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지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RIF레이팅의 등급별 해석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팩트에 근거하지만, 제 주관적인 견해도 약간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RIF레이팅은 러시아, 에스토니아는 +50점, 일본은 -50점을 보정해서 판단하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더보기 400점의 의미는 뭘까? - RIF레이팅의 심화 지난번 포스팅에서 예고했듯이 오늘은 RIF레이팅이 갖는 정보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수식들은 대국결과에 따라 RIF레이팅의 변동값을 구하는 산출공식입니다. 빨간색으로 박스친 부분이 핵심공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건 400이라는 숫자입니다. RIF레이팅에서 400이란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저같은 경우 잘 모를땐, 예시값을 수식에 대입해봅니다. (R2-R1)은 두 대국자의 레이팅 차이입니다. 즉 (R2-R1)=400 을 대입한다는 것은 두 대국자의 레이팅차이가 400점일때 그 결과를 확인해보자는 것이죠. Se = 0.0909090909 Sa 값은 대국의 결과인데 패는 0, 승은 1, 무승부는 0.5를 대입합니다. Sa = 0일때 Rdiff(레이팅변동값) = -2.909090.. 더보기 이전 1 다음